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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시는 누구십니까?

😃 저는 BYTE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루카스입니다.

🧐 왜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 우선은 제가 마케터스러운 카피를 잘 쓰는 편이고요. 기존에 있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포장해서 해당 제품이 필요한 사람에게 잘 전달하는 마케터의 일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일을 하면 바로 유저 유입수가 증가하는 등 마케팅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랑 잘 맞는 일인 것 같아요.

🧐 BYTE의 마케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 사실 저는 원래 뉴스를 많이 보는 사림이 아니에요. 재미없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하고요. 하지만 BYTE는 이런 제가 봐도 매력적인 콘텐츠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이 일을 하면서 뉴스보는 습관을 갖게 되었고요. 과거의 저와 같이 뉴스에 관심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 서비스의 장점을 설명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장을 넓힐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죠.

🧐 BYTE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 '또 술먹으러 가니?'인 것 같아요. 제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서 자꾸 저를 오해하는 것 같네요. 저는 사람이 좋지 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가 심해진 이후에는 조용한 연말연초를 보내고 있습니다.

🧐 본인을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 '어리게 사는 사람?' 저는 유행에 관심이 많고 특히 요새 10대 학생들이 어떤 콘텐츠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관심이 많아요. 젊은 층의 트렌드에 민감한 편이고요. 보편적으로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것들을 좋아하는 무난한 사람을 지향하지만, 그 안에서 저의 취향을 찾아나가려 노력하고 있어요.